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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증권을 알아야 합니다

by economytrue 2023.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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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의 종류

 

 

 

증권이란 어떤 증거가 되는 문서나 서류를 뜻하는 말입니다. 보통 신문이나 뉴스에서는 증권을 이야기할 때 유가증권이라고 말을 합니다.

유가증권이란 가치가 있는 뭔가를 증명하는 종이라는 뜻으로 종류로는 화폐증권, 상품증권, 자본증권이 있습니다.

 

 

 

화폐증권

우리가 들고 사용하는 천 원, 오천 원 등입니다. 이 지폐종이가 의미하는 것은 내가 한국은행에  그만큼의 소유권이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종이입니다. 따른 화폐증권으로는 상품권, 수표 등이 있습니다.

 

 

상품증권

 

어떤 물건의 권리를 명시한 증권입니다. 상품증권은 무거운 화물들을 이동할 때 많이 사용됩니다.   

                  ex) 1~10번 컨테이너 소유권은 A에게 있다는 것을  상품권으로 발행하는 것  

 

 

자본증권

 

어떤 자본이 나에게 있다는 증거가 되는 문서입니다. 대표적으로 채권, 주식 등이 있습니다.

 

 

 

 

 

 

 

 

증권 시장

 

 

증권 시장이란 자본증권(주식, 채권)을 거래하는 시장입니다.  즉 증권 시장을 알기 위해서 주식과 채권이 뭔지를 알아야 합니다. 

 

 

주식

 

일반 개인이 설립한 개인사업자 회사는 회사의 주인이 개인이지만 주식회사(법인 회사)는 회사의 주인이 누구다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주식자체가 회사를 이루고 있기 때문입니다.   주식회사가 회사를 설립할 때 자본금을 모아서 설립합니다. 

 

 ex) 설립할 때 필요 자본금이 100만 원이라고 가정했을 때 그 자본금을 주식이라는 단위로 쪼개서 자본금을 투자한 만큼 주식이라는 증권을 증여하는 것입니다.

자본금 100만 원을 주식 1주 100원을 10,000장 발행해 투자자들이 나눠갖는 방식입니다.

 

이후 이 주식은 시장에서 비싸게 팔릴 수도 있고 싸게 팔릴 수도 있습니다. 

 

 

 

채권

 

 

 

은행, 정부, 회사 등에서 채권을 발행합니다. 채권은 빚문서입니다. 어떠한 사업이나 일을 하기 위해 투자자들에게 자금을 받고 나중에 회사가 갚아 나가는 방식입니다.

 

투자자들은 원금 +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자는 회사의 신용등급에 따라서 다릅니다.  회사의  신용등급이 높으면 채권 금리는 내려가고 반대로  신용등급이 낮으면 채권 금리가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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