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비싸 보이는 물건 지나고 보면 지금이 제일 저렴할 때

현재 어느 곳을 가도 작년보다는 많이 오른 물가를 만나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또는 같은 가격이라도 무게라든지 양이 많이 줄어든 모습입니다. 물가가 많이 오르면서 소비자들도 대형마트, 편의점, 슈퍼마켓보다는 다이소를 많이 이용한다고 합니다. 또한 식료품 가격 오름세도 많이 가파릅니다. 무 도매가(kg당 원) 499원 -> 1316원으로 한 달 만에 20% 이상 채소 가격이 상승했습니다. 식료품의 가격이 오르면서 편의점 도시락마저 7000원 때로 많이 부담이 되고 고추장 간장등 양념류와 카놀라유 등의 가격이 올라가면서 음식점 가격도 자연스레 올라가고 있습니다.
서민들 사이에서는 숨만 쉬어도 돈이 나간다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물가가 계속 오르면서 스크루플레이션 (screwflation)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 스크루플레이션 (screwflation) : 스크루 (screw) + 인플레이션(inflation)을 합친 용어로 물가는 상승하는데 임금은 그대로일 때
다음 달
상승하는 지하철 요금

위 표는 2024년 요금과 3월 15일부터 인상되는 지하철 요금 표입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합의 후 결정한 요금은
150원 ( 10.7% ) 인상된 1550원입니다. 요금 인상 원인은 지속적인 운영 적자로 인한 재정 부담 및 운영 비용 증가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요금인상에 따라 시민들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완화하기 위해 환승 할인제도 유지 및 확대, 대중교통 이용 마일리지 제도를 도입한다고 합니다. 다양한 정책 중 많이들 사용하고 있는 k-패스 와 기후동행카드가 있습니다.
※ k-패스 : 지하철 및 버스를 21회 이상 이용할 경우 60회 한도 내에서 연간 최대 21만 6000원을 환급하는 제도
K-패스
K-패스 홈페이지
korea-pass.kr
※ 기후동행카드: 서울시의 기후동행카드는 월 6만 5000원으로 대중교통( 지하철, 버스) , 따릉이 무제한 이용하는 제도
https://news.seoul.go.kr/traffic/archives/510651
기후동행카드 소개
기후동행카드 사용방법 안내
news.seoul.go.kr
출처: https://happybodyvoyage.tistory.com/entry/미쳐-버린-물가-또-오르는-지하철-요금 [경제를 모르면 미래도 없다:티스토리]